한국유권자총연맹, 중동·아프리카 13개국 대사관 초청 공동 세미나 개최

고건웅 기자 / 2023-07-01 20:33:12
▲한국유권자총연맹 제공.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박물관(전, 헌정기념회관) 대강당에서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육성을 위해 초거대 SNS 인공지능망과 플랫폼을 구축하는 ‘메타시티(Metacity) 정책 제시 및 DDP 메타시티 시연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이 중심되어 다수의 국가를 초거대적으로 연결해 이 권역을 메타시티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수출 활성화 방안인 메타시티 프로젝트에 참석국은 30여개 국가이며 시연 대상 국가는 터키, 중국, 일본이다.

메타시티의 제일 중요한 구성요소는 물리적 제한 극복하는 네트워크 수단이 중요하다. 사회관계망 글로벌 플랫폼 메타시티에 ‘city’라는 의미의 도시는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범 국가차원의 사회적 합의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날 블록체인전문가 이승원 메타시티 총괄사업단장은 “메타시티 플랫폼은 글로벌 다수 국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상에서 무역, 금융, 교육, 에코,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사회관계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전 세계 언어로 실시간 제공하는 웹3.5 서비스”라며 “메타시티는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Initiative)의 근간으로 고가용성 친환경의 비지니스 모델을 추구하며 Web3.5 기반 사업을 위해 지원되는 NFR(NFT), Dapp, Bapp, 마켓플레이스, 페이먼트시스템, 원스톱 솔루션 등 여러 다국적 기업의 첨단 솔루션이 융합되어 사업적 시너지가 폭발적이며 메타시티 생태계 형성을 계기로 서비스의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로컬(LOCAL)세계 / 고건웅 기자(local@localsegy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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